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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수궁가’를 판소리 그림자 인형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재활용품으로 만든 오브제와 전통에 기반한 빛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판소리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입과손스튜디오,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이 합작한 ‘아시테지 서울’ 겨울축제 참여작.
장소: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극장 쿼드 시간: 토~일 오후 1시·5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02-745-586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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