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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오셀로>가 동시대 한국을 배경으로 재탄생된 연극. 지난해 가을에 이어 선보이는 앙코르 작품이다. 원작의 품격을 살리면서도 현대 우리말의 구조와 운율로 각색했다. 고결한 영혼의 오셀로가 질투와 의심에 가득 차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장소: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 관람료: 균일석 3만원 문의: 010-2021-1639, www.ntok.go.kr/kr/Main/Index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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