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박래현, 삼중통역자

~2021년 1월3일

등록 : 2020-10-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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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 미술가 박래현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회고전이다. 한때 ‘김기창의 아내’라는 수식어가 부각됐지만, 동판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1970년대에 선보인 박래현 작가의 판화들은 선구적인 작업으로 기록될 만하다.

장소: 중구 정동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관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수·토 오후 9시까지) 관람료: 무료(사전예약제) 문의: 02-2022-06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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