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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영화와 극장의 역할과 의미를 탐구한 실험영화를 공개한다. 영화의 새로운 맥락을 보여주기 위해 퍼포먼스, 문학 등 다른 장르와 적극적인 협업을 시도해온 차미혜, 백종관이 국립현대미술관 필름앤비디오 자체를 주제로 신작을 선보인다. 장소: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필름앤비디오 시간: 수·토 오후 4시·7시, 목·금 오후 4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무료(사전예약) 문의: 02-3701-9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