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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유수의 작품상을 석권한 작품이다.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동성애와 에이즈뿐 아니라 정치, 인종, 종교 등 당시 사회를 다층적으로 담아냈다.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 ‘프라이어’ 역으로 배우 정경호가 처음 연극에 도전한다. 장소: 명동예술극장 시간: 평일(화 공연 없음) 오후 7시,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좌석별 다름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