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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7월29일부터 8월13일까지 노들나루공원(동작구 노량진로 247)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사진)을 처음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용 풀장과 영·유아용 풀장, 워터 슬라이드가 각 2기씩 설치되며, 물놀이장 둘레로 샤워실, 화장실, 탈의실과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설치된다. 기간 중 화요일과 매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하며, 물놀이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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