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물인터넷 미래교실 구축할 학교 모집

등록 : 2023-02-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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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사물인터넷(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미래교실)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4차 산업 핵심기술 기반을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7개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은 총 7억원이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에는 삼차원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가상현실,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피시 등 기자재 구입비와 교실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 학교 모집은 15일까지로 미래교실 조성에 필요한 유휴공간(150㎡)이 있어야 하고, 수업 진행과 운영이 가능한 전담교사가 재직하고 있어야 한다. 구는 3월에 참여 학교를 선정하고 2학기 시작 전 미래교실을 완공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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