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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최근 실내마스크 해제 조치에 따라 활발해진 구민들의 신체활동을 지원하고자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5개 분야(대사증후군 관리, 신체활동 증진, 비만 관리, 스마트주치의, 음주폐해 예방) ‘대상별 맞춤 건강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만 20~64살 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할 수 있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도 받는다. 신체활동 건강사업 증진은 어린이 신체활동 늘리기, 청소년 학교 걷기, 성인 걷기동아리 등으로 추진한다. 비만관리를 위해 학교 비만예방 관리사업과 성인 비만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또는 개인은 송파구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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