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암사역사공원에 2974㎡(약 900평)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했다. 암사역사공원은 2006년 최초 공원 지정 뒤 현재 토지보상을 약 84% 마쳤고, 2026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는 완공 전 한시적으로나마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토지보상 완료 터에 주민과 함께 유채꽃씨를 뿌렸다. 현재 유채꽃이 만개해 6월 초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채꽃밭을 가로질러 산책할 수 있는 탐방로가 있어 꽃 속에 파묻힌 느낌을 만끽할 수 있고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말 암사초록길이 준공되면 공원부터 암사유적지를 지나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내년 6월에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도 개통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