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아트갤러리 세 번째 릴레이 전시회

등록 : 2023-06-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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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의 세 번째 릴레이 전시회 ‘흐드러지는 이야기들’을 7월8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환상과 상상을 주제로 꾸준히 작업하는 정해민 작가의 전시로, 작가는 가상의 인물 ‘정 박사’가 돼 미지의 섬을 여행하며 관찰한 여러 신비한 풍경을 그려낸다. 일상의 평범한 사물은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 낸다.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에는 전문해설사가 전시작품을 해설한다. 전시공간지원사업은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시각예술 분야 활성화와 구민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공간부터 홍보·촬영·설치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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