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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자 ‘광진생수터’를 운영한다. 구는 구민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수터 시범 운영에 나섰다. 광진생수터에서는 500㎖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일 3회씩 정해진 시간에 맞춰 200병의 물을 새로 채워준다. 누구나 하루에 1병씩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설치 장소는 3곳(긴고랑 계곡, 아차산 등산로, 중랑천 뚝방길)으로,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주요 산책로를 대상으로 꼽았다. 8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 중엔 공공일자리 또는 자원봉사자가 유의 사항을 안내해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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