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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하반기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의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희망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금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원이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가구를 최종 선정한다. 자가일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의 주거 급여 수급자 중 자가 가구 거주자는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이어서 지원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생활보장과(02-2600-678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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