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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경춘선과 옛 화랑대역을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 ‘화랑대역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운영한다. 화랑대역사는 등록문화재 제300호로 2010년 경춘선 이설로 폐역됐으나 경춘선숲길공원 조성 당시 전시관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라는 화랑대역의 서정적 가치를 강조해 옛 철길과 역사를 그대로 살려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내 손안에 화랑대, 경춘선 마블, 토크콘서트 경춘스토리, 사진공모전 ‘화랑대역 품은 이야기’ 등 4가지다. 프로그램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개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참여 인원이 제한돼 있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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