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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기업과 손잡고 인지훈련지도사 양성과 파견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8일 금천50플러스센터,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앱 개발 기업 브레인아카데미주식회사, 금천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지훈련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은 민선 8기공약인 ‘꽃중년 행복 만들기 사업’ 중 하나다. 치매를 예방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인지훈련을 도울 인지훈련지도사 80명을 양성하고 이 중 40명을 복지관과 경로당 등에 강사로 파견할 계획이다. 이들은 브레인아카데미가 개발한 ‘마인드알엑스’ 앱을 이용해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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