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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시 최초 노인 편의점 ‘착한상회’ 3호점을 가산동에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3호점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과 비지에프(BGF) 리테일(씨유편의점)이 협력해 개점했다. ‘착한상회’는 노인이 직원으로 근무하는 편의점이다. 노인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9월 1호점, 2021년 2호점을 개점했다. 착한상회 3곳에서 총 30명의 노인이 직접 상품 진열부터 재고 정리, 계산 등 편의점의 모든 일을 담당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급여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금천형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시간당 1만1160원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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