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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안양천에 약 5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구민에게 개방했다. 구는 지난 25일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 황톳길 조성 사업 준공식을 열고 맨발로 황톳길을 직접 걸어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황톳길이 조성된 곳은 고척교 하부 우안(구로동 621-8) 제방길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부근이다. 황톳길에는 세족장을 만들고 안전을 위한 난간, 계단을 설치했다.
구는 향후 도심의 자투리 공간이나 공원 내 황톳길 조성에 적당한 곳을 찾아 추가 조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구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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