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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해 청년 수요자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청솔둥지’ 잔여세대 입주자를 13~24일 모집한다. 3~5차 각 1세대씩 총 3세대이며, 규모는 전용면적 32.56~39.81㎡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3년 11월1일) 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70% 이하이고 서울시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인 19~39살 청년이다. 임대보증금은 약 1568만~3462만원 선이고, 월 임차료는 약 20만~45만원 선이다. 일정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과 월 임차료 전환이 가능하다. 최초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강북구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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