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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8일까지 ‘상반기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50명으로 65살 미만 70명, 65살이상 180명이다. 이번 상반기 참여자는 3월15일부터 7월12일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참여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서 골목길 환경정비,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참가 자격은 3월15일 기준으로 18살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3월13일 개별 연락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벤처과(02-879-667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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