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동작, 위안부 역사관 탐방

등록 : 2017-05-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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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오는 24일 구민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방문해 역사 속의 인권침해 현장을 둘러보는 ‘인권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역사관을 둘러보고, 역사관 내 국제평화인권센터에서 동영상 시청을 하며 인권의 가치를 되새긴다.

탐방은 오는 24일 낮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예정이며, 동작구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2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교양문화강좌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와 함께 2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인권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주민인권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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