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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신 주소 정보를 기반으로 한 행정동별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해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안내도는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주소정보안내도는 최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비롯해 관공서, 주요 시설물, 주민편의시설, 각종 개발사업 현황 등을 담았다. 앞면에는 행정동별 정보, 뒷면에는 성북구 지도가 수록돼 있으며 접이식 종이 지도로 제작돼 휴대하기 쉽다.
성북구 최신 주소 정보 안내도 무료 배부(삼선동). 성북구 제공
특히 안내도에는 QR코드를 삽입해 △토지 및 건축물 정보(서울부동산정보광장) △조건별 공공정보 웹 지도(성북공공데이터플랫폼) △도로명주소 정보(주소정보누리집) 등 다양한 온라인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북구청 누리집 △성북구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로 바로 연결돼 주민들이 다양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안내도가 필요한 주민은 성북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성북구 내 20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성북구청 누리집(sb.go.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주소정보안내도가 디지털 지도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실생활 속 위치 찾기 등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를 반영해 보다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주소정보안내도가 디지털 지도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실생활 속 위치 찾기 등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를 반영해 보다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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