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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18일 ‘청년취업사관학교 은평캠퍼스’(녹번동)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15살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과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기관이다. 은평캠퍼스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3개의 클래스룸과 2개의 라운지, 집중학습실, 파트너 스페이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후 첫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획 개발 △UX/UI 디자인 마스터 과정 자바 백엔드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4~5개월로 모두
60명을 모집했다. 은평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