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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이용자가 많은 버스정류장 11곳에 한파 저감시설인 ‘온기충전소’를 마련했다. 온기충전소는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재사용이 가능한 조립형 소재를 사용했다. 시설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파손 시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치된 장소는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금천구청역 등 주요 버스정류장 11곳이다. 이와 함께 구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방문 간호와 안부 확인, 한파 예방 키트와 난방기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주민센터, 복지관 등 50곳에 한파 쉼터와 목욕장, 숙박시설을 활용한 야간 쉼터, 응급 대피소도 마련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금천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