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월8일 소월아트홀 앞 광장에서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신밟기와 길놀이로 시작되며 민요와 한국무용 등 전통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 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의미로 부럼 깨기, 귀밝이술과 전통차를 맛볼 수 있는 전통음식 부스도 운영된다.
지난해 정월대보름 행사. 성동구 제공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누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부스와 행운권 추첨 행사도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17개 동 대항으로 펼쳐져 주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구민들의 안녕과 평안을 함께 기원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구민들의 안녕과 평안을 함께 기원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