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여성단체연합회(회장 권원숙)가 올해도 성가복지병원을 방문해 가래떡 100팩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7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전날 불린 쌀로 직접 가래떡을 만들어 성가복지병원에 전달했다.
성가복지병원장 김옥희(필리아) 수녀는 “잊지 않고 매년 사랑의 떡을 전달해 주시는 여성단체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병원을 찾은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성북구 제공
권원숙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장은 “따뜻한 떡과 함께 우리의 온기도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연합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성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는 관내 7개 여성단체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진료를 해주는 성가복지병원에 사랑의 떡을 매년 전달해 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는 관내 7개 여성단체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진료를 해주는 성가복지병원에 사랑의 떡을 매년 전달해 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