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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초등학생 온라인 학습 1기 모집 안내문.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초등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 온라인 실시간 교육방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방송은 실시간 강의와 개별 학습 지도를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수업 중 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습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50명으로, 일반 학생 100명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기수별 30명씩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5기수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주 2회, 30분씩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실시간 강의를 수강한다. 또한, 모든 과목의 동영상 강의도 제공해 학생들이 신청 과목 외에도 충분한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월 수강료는 4만 원이지만, 구에서 3만 원을 지원해 본인 부담금은 1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전액 지원한다. 1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이며, 3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영등포구 초등 온라인 학습’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월 수강료는 4만 원이지만, 구에서 3만 원을 지원해 본인 부담금은 1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전액 지원한다. 1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이며, 3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영등포구 초등 온라인 학습’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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