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일 ‘서울형키즈카페 도봉2동2호점(올라 플레이 그라운드)’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봉2동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103동에 자리한 이 키즈카페는 지난해 12월 개소 후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쳤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서울형키즈카페 도봉2동2호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도봉구 제공
도봉2동2호점은 약 232㎡ 규모의 넓은 공간에 미니 암벽등반,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고려해 설계됐다. 안전성과 교육적 효과를 겸비한 공간으로 지역 내 아동과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화~금요일에는 총 3회차(1회차 10:00~12:00, 2회차 13:00~15:00, 3회차 15:30~17:30) 운영하며 토, 일요일에는 총 4회차(1회차 09:00~11:00, 2회차 11:00~13:00, 3회차 14:00~16:00, 4회차 16:00~18:00) 운영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3~8세(2017년 1월1일생~2022년 12월31일생)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이용 요금과 예약 관련 세부사항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안전한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키즈카페와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봉구는 도봉2동2호점을 포함해 구 전역에 총 6개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며,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문의 도봉구 아동청소년과 아동친화팀 02-2091-3854.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안전한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키즈카페와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봉구는 도봉2동2호점을 포함해 구 전역에 총 6개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며,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문의 도봉구 아동청소년과 아동친화팀 02-2091-3854.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