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광장형 휴게공원 남현예술정원 개장

등록 : 2019-01-11 16:29 수정 : 2019-01-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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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만남과 예술이 공존하는 남현예술정원을 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사당역 6번 출구 쪽에 있는 남현예술정원은 그동안 쇠락해 시민들의 이용률이 낮았던 수경공원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열 수 있는 광장형 휴게공원으로 다시 꾸민 것이다. 남현예술정원은 예술인마당, 남태령마당, 둘레길마당 등 각각의 이야기가 있고 지역의 특색을 알리는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남현예술정원은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행사 등도 열고, 관악산 등산객과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만남의 장,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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