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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혜련)가 시각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사업의 특정 장애 중심의 편향적 운영 문제점을 점검하고 시각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종로인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는 24일 오후 3~5시 중구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서울시 서소문청사 2동 2층)에서 열린다. 토론에는 김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책임연구원, 강윤택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한치영 휴먼케어 대표, 안찬율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이 참여한다. 좌장은 이계존 수원여대 교수(사회복지학)가 맡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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