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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생산품을 상설 전시·판매하는 ‘송사장’을 19일 개장했다. ‘송사장’은 ‘송파 사회적 경제 공동판매장’의 줄임말로,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문정로 246) 안에 문을 열었다. 사회적 경제를 실천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13개 사가 참여한다.
판매제품은 총 49종이다. 미세먼지 극복차부터 접는 화분, 하바플라리움(보틀워터플라워), 수제 비누 및 방향제, 자수에코가방, 천연화장품, 다기 등까지 다양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