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동작구, 빅데이터 분석 사업 추진

등록 : 2020-04-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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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주요 구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코로나19 지역경제 민감도 보육정책 소셜 빅데이터 공공와이파이 설치 최적지 분석 등이다. 이를 통해 침체한 전통시장·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시간제 보육 이용에 따른 서비스 개발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 의사 결정 지원 등 주민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민간 빅데이터의 통합·연계를 통해 정책 효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도출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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