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강북구, 설 명절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캠페인 펼쳐

등록 : 2021-02-04 16:28

크게 작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구는 14일까지 가족 방문 자제하기, 명절 인사는 영상통화로, 개인위생 준수 철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선 구는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펼침막을 내걸고 관내 지하철 4호선 역사와 우이신설선 경전철, 다중이용시설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회원과 직능단체 등 8700여 명을 대상으로 문자를 전송한다. 공동주택 93곳과 13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하루 2회 안내방송을 할 예정이다. 강북구 인터넷방송국과 유튜브 채널에 자체 제작 영상물을 게재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홍보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