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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의생활 문화 캠페인을 하는 ‘다시입다 연구소’가 24일 서울시 엔피오(NPO)지원센터에서 의류 교 환 행사 ‘21% 파티’를 연다. 21%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옷장 속 안 입는 옷의 평균 비율이다. 온라인 참가 신청서(forms.gle/KgPqmmq3R8KfMFdW8)를 내고, 파티 당일 안 입는 옷들을 챙겨와 다른 옷들과 바꾸면 된다. 재봉틀 수선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문의: 다시입다 연구소(@wearagaincampaign)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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