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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예관에서 가정의 달과 공예주간을 맞아 30일까지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예관 입주 작가 주말 일일체험, 화각장 이수자 이종민의 도슨트 체험 등이다. 주말 일일체험은 은칠보 액세서리 만들기, 옻칠 도마 만들기, 한지 소반 만들기 등으로 입주 작가 강사가 진행한다. 체험비는 2만~5만원이고 소요 시간은 60~90분이다.
문의: 용산공예관 02-2199-618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