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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치구 최초로 노동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구민 노동복지 증진에 노력해온 강동구가 이번에는 ‘노동상담카페’를 열었다. 노동상담카페는 민관협력으로 양성한 노동인권지킴이를 마을공동체 활동공간인
△소셜센터 △천호활력소 △강일활력소 등 3곳에 배치해 공동주택노동자, 이동노동자 등 여러 직종의 취약계층 노동자를 직접 찾아가서 노동정보를 제공하고 노동권익센터의 전문가에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구는 노동권익센터가 가진 상담·교육 인프라를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됐고 구민들은 현장에서 질높은 노동문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강동구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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