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문신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회고전. 문신의 예술적 지형을 탐색하고 그가 지녔던 자유와 고독, 긴장, 다름이 동시대 관객에게 던지는 자극을 경험해볼 수 있다. 부제 ‘우주를 향하여’는 작가가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까지 작품에 붙인 제목이다.
장소: 중구 정동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시간: 화~일 오전 10시~저녁 6시
관람료: 2천원(덕수궁 입장료 별도)
문의: 02-2022-06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