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세일즈맨의 죽음

~6월7일

등록 : 2023-05-25 17:18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 허망한 꿈을 좇는 소시민의 비극을 통해 인간성 회복을 호소하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인간의 소외와 붕괴를 파고든다. 박근형이 평범한 중산층 ‘윌리 로먼’ 역을, 예수정이 윌리 곁을 지키는 ‘린다 로먼’ 역을 맡았다.

장소: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시간: 화·목·금 저녁 7시30분, 수·토·일요일 오후 2시 관람료: R석 7만7천원, S석 5만5천원 문의: 02-766-101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