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 아이스파크’ 열어

서울시가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있는 ‘여의 아이스파크’를 내년 2월17일까지 연다. 케이디비(KDB)산업은행과 키움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운영되는 여의 아이스파크는 쉬는 날 없이 날마다

아침 10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문을 연다. 상설 전시와 눈놀이터, 푸드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한다. 스케이트장 이용요금은 90분 단위로 입장료 1000원, 스케이트·헬멧 대여료 1000원이다. 눈썰매장은 3000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옥션 티켓과 네이버 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도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전화(070-4242-1222)하거나 누리집(www.yicepark.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