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 취업 동아리 참여자 모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대학생과 구직 청년을 위해 동작 청년 취업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4회에 걸친 직무 공통 필수 특강을 듣고 기업·직무를 분석해 맞춤형 취업 전략을 수립한다. 이후 마케팅, 반도체, 아이티(IT) 개발, 바이오, 영상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별 취업 상담을 한다. 삼성전자, 씨제이(CJ) 등 전·현직 멘토에게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노하우 등을 전수받는다.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살 구직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별 전날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특강은 내년 1월8일부터 2월2일까지 열리는데, 구글폼(bitly/동작청년취업동아리)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