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를 남성 창극으로 재해석했다. 세례자 요한을 사랑한 공주 살로메와 이를 둘러싼 헤로데 왕가의 뒤틀린 욕망을 그려낸다. 살로메 역은 김준수와 윤제원이, 헤로데 역은 유태평양이 맡았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시간: 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7시
관람료: R석 7만7천원, S석 5만5천원
문의: 02-3668-000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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