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24년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기관 및 단체 모집
등록 : 2024-02-02 08:15 수정 : 2024-02-02 16:36
마포구가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기관 및 단체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공모 분야는 △여성 직업 훈련 및 취업 연계 △사회적경제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2개 유형이다.
지원 대상은 비영리법인과 단체,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등으로, 마포구 여성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 전문성과 함께 여성 고용 촉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신청 서류를 준비해 마포구청 가족행복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지방보조금시스템인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면평가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관 또는 단체는 3월 중 협약을 맺고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올해 4월부터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을 시행하면 된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지난해 탄소중립교육강사 양성과정 교육 모습. 마포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