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가 주최한 시청광장 집회 모습. 태극기와 성조기 너머 서울도서관 벽에는 위안부 소녀상과 노란 나비 그림이 걸려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부 보수 단체 회원들의 도를 넘은 발언을 백색테러로 규정하고, 시청광장을 불법 점거한 텐트를 고발했다. 그리고 3월8일 수요일은 세계여성의날이자 위안부 할머니들의 1273차 정기 수요집회가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조진섭 기자 bromide.js@gmail.com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