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오는 13일 오후 2~5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녹사평대로 150 1층)에서 ‘유명 창업자의 성공 스토리, 토크 콘서트’ 창업 특강을 개최한다. 참가비 무료.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장 임은정 씨와 배우 겸 CEO(전 개그맨) 고명환 씨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으로 참석자와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첫 순서를 맡은 임은정 씨는 ‘인공지능(AI) 시대 더 중요해진 창업’이라는 주제로 1시간 반가량 강의를 이끈다. 강의에서 △창업에 대한 이해 △창업 아이템 정하는 방법 △창업 경향(트렌드) 및 창업 시 고려해야 할 부분 △창업 자세(마인드) 및 상표화(브랜딩) 등에 대해 전한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춘 기술 등을 토대로 한 창업 경향도 살펴본다.
고명환 씨가 나서는 두 번째 특강은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린다. 고 씨는 ‘창업! 이겨놓고 싸워라’는 주제로 △창업에 시도했으나 4번 망한 이야기 △책이 시키는 대로 해 1년에 10억 매출을 올린 이야기 △무형의 자산을 가져라 △고명환의 글쓰기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준비했다.
이번 특강은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서식(https://url.kr/weit5v)을 특강 당일까지 작성하면 된다. 298석(장애인석 6석 별도) 선착순 마감.
서울& 온라인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