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 선정
등록 : 2024-06-27 15:31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해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구민과 부서에서 추천받은 18개 사례를 공개검증 하고 적극 행정 관계부서 사전심사로 우수사례 8건을 1차로 선정했다. 변리사, 교수 등 민간 전문위원과 부구청장 등 내부위원으로 구성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윤보미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2022년 준공된 보훈회관을 활성화하고 국가보훈 대상자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