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중장년 1인가구 위한 ‘한여름밤의 무비데이’ 개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18일 오후 5시 ‘한여름밤의 무비데이’를 연다. 중장년 1인가구가 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연어샌드위치, 카프레제 샐러드, 오미자주스를 만들어 먹는다. 17일까지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안내문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30명 선착순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한여름밤의 무비데이는 은빛솔다이닝 정규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만든 특별프로그램이다. 은빛솔다이닝은 중장년 세대 맞춤 요리 수업으로 참여자끼리 요리와 식사, 대화를 통해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