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7일 용산아트홀에서 장애인식 개선 강연

등록 : 2024-07-11 15:06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7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박위 위라클팩토리 대표를 초청해 장애인식 개선 강연을 연다. 박 대표는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장애를 뛰어넘는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를 주제로 무장애(배리어 프리)의 의미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가치 등을 강의한다. 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