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제2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공모전은 금천만의 숨겨진 매력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통해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구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응모할 수 있게 개선했고, 별도의 온라인 접수 창구를 활용해 신청 및 접수 과정에서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금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최근 1년 이내(2023.7.1.~접수마감일)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9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로, 사진 공모전 누리집(www.gcphotocontest.co.kr)을 통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진 용량, 해상도 등 작품 규격과 참가 유의사항, 신청 서식은 사진 공모전 누리집 또는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및 검증을 거쳐 선정된 25개 작품은 10월1일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시상 규모는 총 300만원으로 △대상 50만원(1명) △최우수상 30만원(2명) △우수상 20만원(3명) △장려상 10만원(7명) △입선 5만원(12명)이다.
구는 수상 작품을 청사 내에 전시하고 인터넷방송,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구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소통담당관(02-2627-10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