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민을 위한 마음건강 특강 개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민을 위한 마음건강 특강을 내달 24일 오후 7시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서로를 근사하게 만드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은평구보건소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에서 마련했으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통의 기술을 통해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유익한 내용을 제공해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연은 마음공장심리코칭 연구원장 오원웅 박사가 진행하며 심리적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강은 선착순 2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구민들이 소통의 기술을 배워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은평구보건소(02-351-8753).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