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문헌일) 주최 ‘2024 구로G페스티벌×SMART 정원 빛축제’가 지난달 29일 약 16만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 축제는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천 고척교와 오금교 일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에일리, 알리, 정동하 등 인기가수들이 공연을 펼쳤고, G-로봇·AI 월드에서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대형 로봇 ‘타이탄’의 시연과 AI 체험은 특히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마트 가든, 구로가든페스타, 야외도서관 등은 10월26일까지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계속 운영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