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유아 체조왕들의 향연, 동작구 ‘동키몸키 체조 경연대회’ 개최
등록 : 2024-11-07 11:09 수정 : 2024-11-07 11:31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2일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동키몸키 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키몸키(동작키즈 튼튼 몸키우기)’라는 대회명처럼 구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구는 지난 10월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해 총 25개소 28개 팀이 창작 율동 영상을 제출했으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선을 통해 최종 10개 팀을 선정했다.
결선 무대는 12일 오전 10시 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YWCA또래또어린이집 △구립노블어린이집 △구립로야어린이집 △구립상도어린이집 △구립양지어린이집 △구립예담어린이집 △구립위례새솔어린이집 △구립태성어린이집 △미래연어린이집 △시립금강아이조아어린이집 등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신체활동 교구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애써주신 보육 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애써주신 보육 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