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일본 패망 이후 공무원을 만류하는 부모의 유언에도 공무원의 운명으로 이끌린갑돌, 갑순 두 인물. 새로운 나라에서 새 인생을 살지만 얼마안 가 터진 전쟁으로 피란민 전담 임무를 맡게 되어 온갖 일을 수습하는 난장 속에 떨어진다.
장소: 성북구 성북동 여행자극장
시간: 월, 수~금 오후 7시30분,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전석 4만원
문의: 02-3673-139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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